" 복음화와 기도를 통한 신앙 생활의 강화" " Through the evangelization and prayer to the enhancement of the faith life" 우리 신앙 공동체는 2025년 성년(盛年)을 준비하면서 2024년 후반기를 기도의 해로 지내며 개인과 단체의 기도생활에 열성과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한다.
성년은 올해 12월 24일 성 베드로 대성전 성년(盛年) 문 개방으로 시작해 2026년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까지 이어진다. 희년의 주제는 '희망의 순례자들(Pilgrims of Hope)' 이다. 지역 교회 역시 2024년 12월 29일 주일에 모든 주교좌·공동 주교좌 대성당에서 장엄 개막 미사를 봉헌하며 시작하고 2025년 12월 28일 주일에 끝난다.
이 기간 동안 구역과 단체에서 우리 자신과 주변의 복음화에 힘을 기울임으로써 우리 자신의 신앙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내년 성년 동안 특별히 공동체 차원에서 지역의 순례지를 순례하고 성년(盛年)의 은사를 받도록 실천한다.
이를 위해 - 올해 대림시기 피정 주제는 기도에 대한 주제로 정하고 - 내년 3월에는 이진태 신부님을 초청하여 "일상에서의 영신수련"을 3주 동안 실시한다.